또 예수와 함께 인류역사상 7대 성현으로 일컬어지는 석가, 마호메트, 소크라테스, 공자, 노자, 장자의 사상과 행적을 더듬으며 세상과 진리를 밝히려 했던 성현들의 진리를 저자 나름으로 재해석한 사상서다.
특히 많은 성경 구절이 최첨단 우주시대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풀이한 점도 흥미롭다. 동서고금을 넘나들며 성현들의 말씀이 갖는 오늘의 의미를 살피려 한 점에서 저자의 박학다식함이 묻어난다.
저자는 ‘심상의 불길’로 ‘허난설 문학상’소설부문 대상, ‘내가 사랑하는 이유’로 ‘열린문학상’ 본상. ‘세계계관시인’문학상, ‘역사의 수레바퀴’로 한국문학예술상 본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