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은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근무를 벌여 지난 24일 밤 9시께 손님이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뒤따라 들어가 건물 203호실에서 여자종업원과 남자손님이 함께 있는 현장을 확인했다.
경찰은 여종업원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추궁해 성매매 알선 등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성매매 알선대금으로 받은 현금 28만원을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