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추측성 보도가 지나쳐 공식 보도자료를 내게 됐다”면서 결혼상대는 현재 교직에 몸담고 있으며 김병만보다 연상이고 자녀도 있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은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김병만은 “제 결혼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면서 “일반인인 여자친구의 사생활을 보호해주고 싶으니 여자친구와 아이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