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전라북도 공무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금번 대회를 지평선의 고장 김제에서 개최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하루 평소 일상생활에서 지친 심신의 피로를 말끔히 풀고 좋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고창군, 준우승 진안군, 3위 임실군, 4위는 장수군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