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은 최근 중증장애인의 신규 고용창출 및 직업영역 확대 등을 위해 올해 제2차 신규사업특별지원 수행기관을 공모한 결과 부안군장애인근로작업장을 지원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군장애인근로작업장은 앞으로 5명의 중증장애인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