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순창군수, 월례조회서 공직자 책임 강조

황숙주 순창군수가 취임 이후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첫 청원 월례조회를 가졌다.

 

이날 황 군수는 “군수는 군민에 대한 무한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군민들이 나를 쳐다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연구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줘야 할 의무가 있다”며“지금껏 공직생활 했던 것처럼 열심히, 겸손하게 일하겠다. 공직자 여러분이 저를 믿고 따라주시면 순창군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황 군수는 또“공직자는 항상 책임과 의무를 인식하고, 내 직무에 무한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열심히 일해야 한다”며 “공직자들의 자세는 성실과 정직이 최고이며, 여기에 청렴하게 사는 것이 평생을 제대로 살 수 있는 일이다”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