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재는 선천성 뇌성마비를 불굴의 투지로 딛고 일어선 도내 대표적인 육상스타.
그는 100m와 200m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으며, 체육포장 등을 받기도 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7일 오후 6시 전주리베라호텔에서 유공자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와 최우수단체 부문 이외에도 최금석, 강배승, 정대환, 이호진, 오태훈씨 등이 지도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