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주부터 도내 평준화지역 일반고교(34개교)와 비평준화지역 일반고교(54개교) 등 모두 88개교에 대한 원서 교부 및 접수가 시작된다.
우선 5일부터 9일까지 전주, 군산, 익산 평준화지역 일반고교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나머지 비평준화지역 일반고교도 같은 기간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이들 일반고교들은 오는 20일에 각각 예비소집을 한다. 또 21일에 각각 전형을 실시하는 등 신입생 선발 작업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도내 마이스터고, 특목고, 특성화고, 자율형사립고 등의 원서교부 및 접수가 마무리됐다. 자율형공립고와 자율고의 원서접수도 지난주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