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도 체육회 박노훈 상임부회장·고환승 사무처장을 비롯, 유정환 회장, 조화훈·이흥래 부회장, 조연창·이종연 전 회장, 김용미 삼양사 감독과 도내 사이클 선수, 박중근 세중여행사 사장, 고귀남 뉴대한관광사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전북사이클은 금메달을 7개나 따내며 전북이 극적인 역전 종합9위를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자축하면서, 사이클 종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