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웰’ 판매 활성화, 공동 노력 다짐

우석대-(유)한풍제약 기술이전·판매협약

▲ 6일 우석대 본관서 열린 우석대 헬스케어기술개발센터·(유)한풍제약의 기술이전·판매협약식서 은재순 센터장과 조형권 상무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석대 헬스케어기술개발센터(센터장 은재순)와 (유)한풍제약(대표이사 유근영)이 6일, 대학본관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더웰’ 제조기술에 대한 이전 및 판매협약을 체결했다.

 

은재순 센터장과 이미경 약학과 교수, 조형권 한풍제약 상무 등 10여명은 이날 협약식에서 그동안 우석대 약학과와 (유)한풍제약이 공동 개발해온 ‘더웰’의 기술 이전은 물론 판매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더웰은 지난해 개발한 ‘잠스웰’의 효능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이 제품은 홍삼을 주원료로 발아현미, 산삼배양근, 용안육에 연잎과 감국을 첨가했으며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액흐름 및 기억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석대는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연구재단 및 전라북도 등의 지원을 받아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뷰티카로틴’, ‘잠스웰’, ‘아이나라 복합루테인’, ‘용의눈’ 등의 제품을 개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