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소주 月·江 출시

보해양조(사장 임효섭)가 단일 주정을 내세운 ‘옳은 소주’를 키워드로 보해 월(月)과 보해 강(江)을 7일 새롭게 출시했다.

 

보해 월은 사탕수수 단일 주정으로, ‘바람이 만든 시원한 맛’을 마케팅 키워드로 설정하고, 보해 강은 열대 고구마 단일주정으로 ‘흙이 만든 깔끔한 맛’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천연감미료를 사용한 소주 블랜딩 특허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주정 탈취 기술을 통해 원료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두 제품의 알코올도수는 19.5도, 용량은 360ml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