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월은 사탕수수 단일 주정으로, ‘바람이 만든 시원한 맛’을 마케팅 키워드로 설정하고, 보해 강은 열대 고구마 단일주정으로 ‘흙이 만든 깔끔한 맛’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천연감미료를 사용한 소주 블랜딩 특허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주정 탈취 기술을 통해 원료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두 제품의 알코올도수는 19.5도, 용량은 360ml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