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순창군수, 읍면 돌며 주민 여론 수렴

황숙주 순창군수가 취임과 동시에 공무원들의 형장행정을 강조하며 이의 실천계획으로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11개 읍면을 방문해 군정설명회를 갖는 등 주민들의 여론 수렴에 나섰다.

 

읍면 군정설명회는 내년도 주요시책사업 설명을 통한 군정방향을 제시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해 현장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황 군수는 5일 풍산면을 시작으로 22일까지 11개 읍면을 방문, 지역여론과 주민의견을 수렴해 주민수혜정책의 밑바탕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