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김제문화예술회관의 올해 대미를 장식할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피아니스트 박종훈 씨는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한국인으로, KBS-1FM의 ‘가정음악’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많은 팬을 확보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다.
특히 금번 음악회에는 물 흐르듯 깊이 있는 연주로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 씨가 특별 출연,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또한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및 ‘아에이오우’를 히트 시켜 유명한 가수 예민 씨도 우정 출연, 유년시절의 순수한 감정을 살리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은 농어촌 희망재단이 후원 하고 김제시와 한국마사회가 함께 하는 공연 취지에 걸맞게 무료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입장권은 김제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선착순 배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