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개최

부안군은 지난 9일 석정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지역내 문화관광해설사와 군청 공무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국립국어원의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에서 강사로 나선 서광진씨가 ‘바른 국어생활’강의를 펼치며 우리국어의 자긍심과 바른 사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다.

 

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국립국어원의 다양한 사업을 신청해 지역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우리 국어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언어사용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