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별로는 큰사람전형이 1940명 지원에 232명이 합격해 가장 높은 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농어촌학생전형은 885명이 지원해 143명(6.2대 1), 기회균형선발전형은 647명이 지원해 113명(5.7대 1), 전공특성우수자전형은 377명이 지원해 89명(4.2대 1), 지역화합인재전형은 38명 지원에 20명(1.9대 1)이 합격했다.
전북대는 지난 8월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및 자격심사와 학생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1862명을 1단계에서 선발했다. 이어 1단계를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2단계에서 자기소개서 및 증빙서류 등을 통한 종합서류평가와 심층면접을 거쳐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을 적용, 597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