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사업 평가 4년 연속 郡부 최우수

고창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평가'에서 4년 연속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8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군은 전국 230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건강행태개선, 맞춤형방문건강관리, 모자보건, 금연, 구강보건, 정신보건, 치매관리, 심뇌혈관질환 등 8개 분야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보건위생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3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각 지자체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