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김제자원봉사자가족 한마음대회가 13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회 최규성 의원을 비롯 이건식 시장, 김문철 시의회 의장, 김봉기 교육장, 김기원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이사장,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나눔과 봉사로 함께 일궈가는 희망 김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한마음대회는 개막행사(1부)와 어울림한마당(2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난 2008년 6월30일 김제시 자원봉사 원년선포식을 시작으로 매월 '찾아가는 이동봉사 사랑실은 달구지, 가족봉사단 구성 및 운영, 자원봉사 특화교육, 네트워크 구성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전북자원봉사왕 수상 등 대외적으로 많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