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전라북도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방위분야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순창군이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30만원을 받게 되며 우수공무원 1명과 민간인 2명이 도지사 표창을 연말 종무식장에서 받게 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군은 매월 15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민방위의 날 훈련'시 주민·차량통제, 구급차·소방차 비상차로 확보 등 주민대피 훈련을 경찰서, 순창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훈련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