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운동연합 7대 뉴스 발표

전북환경운동연합은 19일 '2011 전북 7대 환경뉴스'를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뉴스는 △새만금 상괭이 223마리 떼죽음, 또 다른 생태적 재앙 예고 △허술한 풍력단지 조성사업, 주민 반발만 불러 △안타까운 로드킬 수달, 이제 3마리 남았다 △묵논, 람사르 습지로 탈바꿈하다 △기후변화의 습격, 하루 420㎜ 기록적인 폭우 △농촌지역 최대 갈등 축사시설, 수질오염 문제도 심각 △전북대학교병원 일반인 피폭 허용치 208배 방사능 검출, 시민제보로 밝혀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