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의 고백에 충격받는 태범

KBS2 24일 오후 7시 55분 '오작교 형제들'

 

태범은 수영이 자신을 사랑했단 얘기에 충격을 받고, 그래도 결혼을

 

유지하고 싶다 얘기한다. 앞으로 노력해서 더는 상처받는 일 없도록

 

하겠다고 얘기하는 태범. 그러나 수영의 뜻은 확고한데….

 

태희는 병원에 입원한 제하 옆에 어쩔 수 없이 같이 있게 되고, 제하는 그런 태희에게 꼭 전하고 싶었던 얘기를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