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설 특별운전자금 지원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012년 민족 대명절인 설명절을 앞두고 도내 및 동행 영업점 소재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특별운전자금의 지원 규모는 총 2000억원이며, 대상대출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이하 운전자금대출로 업체당 소요운전자금 범위내에서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최고 1.20%p까지 인하할 수 있도록 일선 영업점장에게 권한을 부여하였으며 동 기간 중 지원되는 신용대출의 경우 최저 연6.13%(1년제 신용등급 4+등급 기준)로 중소기업의 이자부담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