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 성매매 등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전북지방경찰청은 내년 2월 5일까지 인터넷을 이용한 청소년 성매매 및 오프라인 업소와 연계된 성매매 광고행위 등에 대해 단속활동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성매매 전단지 살포 등 광고행위와 대형 및 신·변종 업소, 오피스텔 성매매 단속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