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택수)는 28일 전주상의 회장실에서 상의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주)정신건설 강현민 대표이사와 (주)울트라 정지용 대표이사에게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주)정신건설은 해외 건설업 면허를 취득해 카타르 등지에서 현지법인을 설립, 해외시장을 개척했고, (주)울트라는 현대차 협력사로 2002년 중소기업진흥공단과 2004년 전북도로부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글 강현규기자 사진제공=전주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