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젊은 세대와의 소통 및 공감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2년도 대통령실 행정인턴'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명박 정부 출범 후 8번째 시행하는 이번 인턴 모집은 총 19명을 선발하며 계약기간은 6개월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채용된 행정인턴은 단순 보조업무가 아닌 소속 비서관실의 고유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며, 각종 간담회와 정책제안 등에 참여하는 기회도 얻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