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강원도를 시작으로 경기, 제주, 경북, 광주·전남, 인천, 충남·충북·대전에 이어 2011년은 대구방문의 해로 진행됐다. 2012년 전북방문의해에 이어 2013년은 부산·경남·울산방문의해로 예정돼 있다.
방문의 해에 정부는 예산지원과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해당 자치단체는 지역 관광자원을 상품화 하고, 홍보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지역방문의 해'로 선정된 지역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 20억원을 받는다. 지난해 대구 경북 방문의 해에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연계해 30억원이 지원됐으며, 전북은 25의 국비를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