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만에 찾아온다는 흑룡의 해, 임진년이 밝았습니다.
운동화 끈을 질끈 동여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용이 목표와 희망을 향해 구름을 뚫고 승천하듯 당차고 역동적인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관광도시 부안이 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명품·관광도시, 새만금 배후도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는 각종 개발사업들을 유치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습니다.
여러분들이 바라는 부안의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나아가 관광객들이 다시 머물고 싶고 찾고 싶은 부안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