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우체국, 우정서비스 고객만족도 '도내 1위'

진안우체국(국장 이승수, 지부장 박주용)이 ' 2011년 우정서비스 고객만족도 평가' 에서 도내 1위를 차지,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우체국임을 입증했다.

 

진안우체국은 이번 평가에서 편리한 우편·금융서비스 이용을 위해 '고객의 소리'를 수렴하고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실천, 창구와 집배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승수 국장은 "고객 앞으로 바싹 다가선 결과"라며 " 새해에도 고객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안우체국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한편 진안우체국은 다문화가정, 한국여성농업인협회,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맞춤형 교육기회를 제공하는가 하면 편지전시회 개최, 진안고원길에 우체통 설치 등 지역친화형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