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시작하면서 한지 공예의 아름다움과 한지 상품의 실용성을 드러내는 자리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명의 작가들이 참여, 한지의 다양한 쓰임과 한지공예의 미래를 가늠하는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한지 이불세트, 한지 시계, 한지 우산, 한지 엽서 등의 다양한 소품들을 만날 수 있다. 김금비, 김리완, 김지은, 김현숙, 김현지, 김희숙, 노진영, 문미나, 박민영, 윤규상, 장영숙, 최은희, 한경화, 홍귀화씨 등이 참여했다.
△한지로 전하는 마음의 선물전=1월31일까지 전주한지산업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