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푸르메, 익산미술협회, W갤러리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판매 수익금 전액이 익산시에 기탁돼 익산지역 거주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문점석, 박운섭, 방기자, 유정화, 윤철규, 이석중, 이경배, 정미현, 정현숙, 조헌씨 등 11명의 84학번 동기들이 참여했으며, 원광대 김수자·이광진 교수와 신정자 익산미술협회 지부장이 찬조 참여했다.
방기자 동기회 대표는 "돈이 아닌 재능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여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고 말했다.
김원용기자kimwy@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나눔전=원광대 서양학과 84학번 동기회전. 12일까지 익산 W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