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 커피·와인문화전공 신설

전북과학대학교(총장 김동준) 호텔관광계열에 커피·와인문화전공이 새롭게 신설되어 2012년 신입생부터 바리스타(Barista)와 소믈리에(Somm elier)를 전문적으로 양성한다.

 

특히 커피분야에서 세계 3대 브랜드중 하나인 일리카페(일리코리아,ww w.illykorea.co.kr)가 전북과학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수업과정 지원은 물론 졸업후 일리카페에 인력공급을 통한 취업을 지원키로 했다.

 

10일 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최근 식생활 문화의 변화에 따라 커피와 와인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외식산업분야에서도 커피와 와인전문점이 증가하며 매출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망업종으로 부상했다.

 

이같은 추세를 반영해 커피·와인문화전공을 신설,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