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은 숲가꾸기 참여 근로자의 결의문 낭독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가 초빙 교육등으로 진행됐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사업량 1400ha에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에 가지치기, 어린나무 가꾸기, 쏙아베기, 천연림보육등의 작업이 실행된다.
특히 숲가꾸기 산물은 목재시장 원자재, 펄프, 제지, 펠릿원료, 톱밥,난방연료등 다양한 자원으로 활용되어 국산목재 자급률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