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연간회원 8000 여명을 확보했던 전북현대는, 올 시즌에는 1만명을 목표로 모집에 들어간다.
모집 좌석은 스페셜존과 VIP, VIP 어린이, W석(특별석), E/N석(일반, 서포터스석), 청소년, 어린이 등으로 나눴다.
스페셜존과 VIP, W석에 가입한 팬들에게는 탁상용 시즌달력을 증정하며, 스페셜존 가입어린이와 VIP 가입 어린이는 험멜 트레이닝복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올들어 경기수가 늘어났지만, 전북현대는 축구저변 확대와 붐 조성을 위해 E/N석(일반, 서포터스석) 금액을 동결했다.
2012년 연간회원은 전주성에서 펼쳐지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경기와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회원 모집은 13일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인터파크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