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12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제39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합격자에 치위생과 졸업예정 응시자 28명 중 89.3%가 합격했다.
이는 전국의 치위생과 합격률 87.7%보다 높은 기록으로 지난12월 치과방사선 실습실 리모델링등 쾌적하고 새로운 장비구축등 현장실습실 개선에 주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동준 총장은 "치위생과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며 합격생들이 사랑과 배려의 마음자세로 국민의 구강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