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은 주택 66㎡를 태운 뒤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김씨가 머리 부분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김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