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법인사업본부에 이대영 신임 본부장(54·사진)이 취임했다.
11일자로 부임한 이대영 본부장은 "KT전북본부는 지역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전북도의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본부장은 1989년 서대전전화국에 입사한 이래 본사 인력관리실, 기획조정실, 경영지원실, 기업부문 총괄 상무 등 핵심 부서 및 요직을 두루 거친 실력파라는 평이다. 강릉 출신으로 강릉고와 단국대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