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색 담은 영화, 모두 모여라

전주국제영화제 '로컬시네마 전주' 작품 공모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가 '로컬시네마 전주'에 선보일 작품을 공모한다. '로컬시네마 전주'는 전주영화제가 전주에서 제작되는 독립영화들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코너. '로컬 시네마 전주'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며 안팎으로 주목을 받는 전북의 기대주들로 함경록 백정민 감독을 꼽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전주에 거주하고 있는 연출자가 제작한 상영 시간 40분 미만의 단편 극영화·다큐멘터리로 지난해 6월 이후 제작·완성된 영화여야 한다.

 

27일까지 전주영화제 서울사무국으로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문의 02) 2285-0562. www.jif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