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익산협의회(회장 이규재)와 익산경찰서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찾아 생필품 2,000점을 비롯해 쌀·선물세트·떡국 떡·의약품 세트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