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해 분석한 '2011년 대학지원 관련 사업 및 현황'에 따르면 전북대는 지난해 교과부로부터 모두 652억 원을 지원받아 서울대(2,988억 원)와 연세대(1,457억 원), 고려대(1,269억 원) 등에 이어 교과부 예산 지원을 많이 받은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대는 세계에서 5번째로 건립되고 있는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 구축사업비 94억7000여만 원을 받은 것을 비롯, 신재생에너지산업 인재양성사업에 56억7000여만 원을 받았다.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단이 29억2000여만 원,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WCU)에도 27억4000여만 원을 지원받는 등 연구 분야에서의 성과가 돋보였다.
교육 분야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을 뽑는 ACE 사업 선정에 따라 전북대는 지난해 27억6000여만 원을 지원받았고, 4년 연속 선정된 교육역량강화사업을 통해서도 47억3000여만 원을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