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예총회장 선거, 내달 3일로 연기

입후보자 없어 정기총회서 재검토

(사)한국예총 부안지회(이하 부안예총) 회장 선거가 2월 3일로 연기됐다.

 

김종문 부안예총 회장은 "선거는 본래 2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입후보자가 없어 2월 3일 정기총회로 미뤘다"면서 "선관위가 입후보 기간을 연장해 후보를 받든가, 다른 인물을 추대하는 방식으로 치러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예총 회장 임기는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