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전북 문화예술인간 소통과 화합, 변화를 다짐하며, 선거 공약으로 제시했던 예술인의 복지확대와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김승수 전북도정무부지사와 장명수 전북예총 고문 등 문화예술계 인사 70여명이 참석해 선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한편, 제22대 임원으로 수석부회장에 김정웅 고창예총 회장, 부회장에 박영권 전북음악협회장·유남구 전북건축가협회장·이승철 진안예총 회장이 임명됐다. 감사는 김영채(사진)·이경노씨(음악)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