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를 뉴거버넌스(치안서비스 공동생산)적 관점에서 선제적·예방적 접근을 통한 문제해결 방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올 한해 진안서 중점 추진 업무인 스폰지 브러쉬의 추진성과와 방향에 대해 각 과 및 파출소장들이 보고하는 자리도 됐다.
안기남 서장은 "주민의 불만이나 건의사항을 스펀지처럼 부드럽게 수용해 문제해결자로서 시원하게 해소하는 '스펀지 브러쉬' 이미지를 확산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열린치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