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부터 인계면을 시작으로 2월 9일까지 9일동안 실시하는 이번 연초방문은 각 읍면별로 기관·사회단체장 및 마을구심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설명에 이어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종전과 다르게 보고자료를 PPT로 작성해 화면을 보면서 황군수가 직접 설명을 함으로써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이고 있다.
또 군정설명이 끝난 후 주민과의 대화 및 건의시간에서는 담당 실과장들이 대답했던 종전과 달리 이번에는 황 군수가 직접 나서 주민과의 대화를 풀어나가 한층 더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번 연초방문은 각 읍면별로 기관·사회단체장 및 마을구심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설명에 이어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지난 30일 인계면 군정 설명회를 통해 황 군수는 "부지런하고 검소하게 순창을 만들면 부자군으로 우뚝서게 된다(근검순창, 부군굴기)는 사자성어를 올해 화두로 삼아 혼혈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