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음악을 꽃 피운다'라는 뜻을 가진 BOM(Blooming of Our Music)은 아역 배우 출신 맹세창을 비롯한 지수, 타군, 유아로 구성돼 있다. 이날 부안지역 학생과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