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BOM, 7일 부안 공연

신인 남성 4인조 발라드돌 그룹 'BOM'이 오는 7일 오후 3시 부안예술회관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발라드돌 그룹이 군지역에서 공연하는 사례는 드물다는 점에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두드러진다.

 

'우리의 음악을 꽃 피운다'라는 뜻을 가진 BOM(Blooming of Our Music)은 아역 배우 출신 맹세창을 비롯한 지수, 타군, 유아로 구성돼 있다. 이날 부안지역 학생과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