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경제학회에서 여성 경제학자가 회장을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엄 교수는 이달부터 1년 간 회장 임기를 수행하며 학회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
임기를 시작한 엄 교수는 "한국환경경제학회는 환경 보존과 경제 성장의 조화를 고민하고 모색하는 곳"이라면서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기후 변화 등의 문제를 경제 발전이라는 틀 안에서 어떻게 모색해야할지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학술활동이 적은 젊은 학자들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의 우수 인적 자원들이 수도권과 교류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