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기본권이 보장된다.
전국공공서비스 노동조합 전북평등지부(전북평등지부)는 남원지역 12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해당 학교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도내에서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첫 번째 집단적 교섭이다.
특히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기본권이 확보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