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소기업 사장 부부의 실종
SBS 4일 밤 11시 '그것이 알고싶다'
2012-02-03 기타
2007년 4월 19일 오후, 부산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던 최 사장이 사라졌다. 그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은 부산의 번화가 남포동! 그곳에서 동업자를 만나 서류를 건네주고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떠난 뒤로 행방이 묘연해졌다고 한다. 그런데 더욱 이상한 것은 같은 날 저녁, 남편의 부탁을 받고 공장으로 서류를 받으러 갔다는 최 씨의 부인도 이후 종적을 감춰버렸다는 사실이다. 같은 날 사라진 부부... 이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