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세수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방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철저한 세원관리, 탈루·은닉 세원 발굴,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당초 부과목표액 245억원의 121%인 296억원을 부과했으며, 이가운데 284억원(96%의)을 징수했다.
또한 납세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세정운영 방침에 따라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시스템 도입,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 및 자동이체 확대 등 납세자 편익도모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