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2일 발표한 '2012년 1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도내 투자자의 1월 주식 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전월에 비해 각각 7.52%(3억 2485만주 → 3억 41만주) 및 8.08%(1조 9586억원 → 1조 8003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순매수량은 전월대비 474만주가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거래량 상위종목은 진흥기업, 우리들생명과학, S&T모터스, 영진약품, 동양철관 등의 순이었으며 거래대금은 OCI, 하이닉스, 현대중공업, 기아차, 삼성전자 등의 순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