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개 시·군 11시 한파주의보 해제

전주기상대는 3일 오전 11시를 기해 완주와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익산, 남원 등 전북 8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전북지역의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0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는 "주말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으며 6일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