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특히 토양개량제 1만1821t과 유기질비료 1만4580t을 영농철 이전에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토양개량제의 경우 올해에는 계화·보안·변산·진서면에 공급하고, 내년에는 백산·상서·하서·줄포·위도면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부안읍·주산·동진·행안면에 공급한바 있다.
군 농업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군과 농협이 공동협력해 부안쌀의 품질을 향상시켜 소비자들에게 공급키로 했다"며 "특히 농가경영부담 해소에도 적극 노력키로 했다"고 말했다.